김준호는 대한민국의 대표 개그맨 중 한 명이다. 1박2일 멤버로 맹활약 중에 있다. 하지만 이따금씩 좋지 않은 뉴스 기사로 그를 접하기도 한다. 1996년 SBS 5기로 데뷔. 강성범, 심현섭, 지상렬, 오종철 등과 동기다. 상당히 어린 나이에 데뷔했으며 개그맨 활동을 하다가 입대,[9] 군 복무를 끝마치고 돌아오니 SBS 코미디의 계보가 끊어진 상황이었다. 이때 동기이자 SBS 시절 함께 코너를 진행하던 심현섭이 김준호를 개콘으로 섭외, 심현섭과는 달리 아예 KBS 14기라는 기수를 부여받으며 신인 개그맨으로 출발하게 된다. 1999년 전유성, 김미화, 백재현을 정신적 지주로 하여 KBS 개그맨들의 전성시대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 개그 콘서트의 탄생을 함께한 당시 초창기 멤버의 '젊은 피' 들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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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7.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