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천은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이다.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되어 2014년까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논란 당시 소위 정윤회 문건의 작성자이다. 1966년생으로 공군사관학교 37기 입교후 재학중 퇴교당하였다. 그 후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간부후보생 41기로 경찰에 몸담게 된다. 그는 동국대 경찰행정대학원도 다녔다. 경찰간부후보 시험에 합격한 박관천 경정은 청와대 경비를 맡는 101경비단에 발탁돼 권력의 심장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박관천 경정의 업무 능력이 호평을 받으면서 2008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원회에서 인사검증을 할 때 일부 업무를 그에게 맡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경정은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에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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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4.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