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은 점차 비중있는 배역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간혹 코미디언 박휘순과 이름이 비슷하여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깊은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개인사적으론 별로 알려진게 별로 없는 배우 이기도 하다. 다수의 작품으로만 그를 만나 볼 수 있었다. 1990년에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 등에 꾸준히 출연 중이다. 2008년 세븐 데이즈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예전 한 인터뷰에서 "밝고 긍정적이며 포용력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코미디언 박미선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적이 있다. 그 이상형을 맞났는지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박예진과 2011년부터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하다 2015년 6월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팝 칼럼니스트 겸 영화평론가로도 유..
카테고리 없음
2019. 3. 11.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