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는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선수로 CF 페랄라다-지로나 B 소속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윙어이다. 2009년 대동 초등학교 소속으로 초등 주말리그에서 18경기에 나서 30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 이후 제22회 차범근 축구대상을 수상하는등 빼어난 유망주로서 주목을 받았다. 2009년 12월에 대한민국 14세 이하 축구 대표팀 일원 자격으로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치른 경기에 참가하여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계약 제의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그 전에 이미 수원 블루윙즈 U-15 유스팀인 매탄중학교에서 스카우트하여 입학이 예정된 상태였다. 수원 측에서는 고민하다 대승적 차원에서 백승호를 보내주기로 하고 스페인에 가서도 지원을 해주기로 하였다. 그로 인해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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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