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소속 발렌시아 CF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손흥민과 포지션은 다르지만 그 뒤를 이을 대한민국 축구의 얼굴이 될 선수이다. 2007년 KBS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이후 축구 신동으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 시절, 같은 나이대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축구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축구 천재로 불리게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에서 어린 나이에 주목을 받은 선수로는 백승호와 이승우가 13살 때부터 축구 천재로 불리었는데, 이강인은 그보다 훨씬 어린 나이인 7살때부터 축구 천재라고 주목을 받은 것이니 매우 경이로운 일이라 할 수 있다. 놀라운 건 7살 때 유상철과 골대 맞추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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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8.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