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은 대한민국의 중견 여배우이다. 1978년 고교 3년 재학중일때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그 당시 최고상은 동갑내기 원미경이었고 원미경은 이후 바로 드라마의 주연에 발탁되며 승승장구한다. 이미숙도 1979년에 영화 '모모는 철부지'에서 출연 하는등 잘 나가는 배우가 된다. 이후 1980년대에 영화에서는 원미경, 이보희와 드라마에서는 원미경, 정애리와 더불어 1980년대 트로이카로 군림하였다. 1984년도에 영화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84년에 상영한 고래사냥이 그 해 관객수에서 1위를 차지한 것도 있지만 1970년대 트로이카로 유명한 유지인과 함께 출연한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에서 유지인보다 더 부각을 드러내기 시작 했다. 1986년에 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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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8.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