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대한민국의 여배우이다.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 중고생 책받침의 모델로 누구나 한 번씩 가져 봤을 만큼 대단한 하이틴 스타였다. 이상아는 1984년 중학교 1학년 때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 데뷔하였다. 1970년대, 80년대는 그야말로 가위질로 대변되는 검열의 시대였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당시 10대들은 암암리에 테이프나 LP, 영화등을 소비하면서 문화 소비층이 되었고 이런 트렌드에 80년대 중후반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가 이상아였다. 당시 남자 중고생들의 일명 3대 여신이던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의 대항마로 떠오른 한국 책받침 스타 여배우가 이미연과 이상아였다. 하지만 그녀는 어릴적 연기 인생에 고난이 많았는데, 1985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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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