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는 대한민국에서 사랑 받는 여배우이다. 이유리는 2001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 4 에서 반항적인 기질이 충만한 미술 전공 여고생 박서원 역으로 데뷔했다.2002년 러빙유에서 극중 진다래 역(유진 분)을 괴롭히는 악녀 조수경 역으로 열연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사랑은 이런거야, 노란 손수건 등에서 통통 튀는 배역을 맡아온 이유리는 부모님 전상서에서 대가족의 막내딸 안성미 역을 맡게 되면서 김수현 작가와의 인연을 맺는다. 이후 소위 '김수현 사단'으로 불리며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까지 세 작품을 함께 하게 된다. 사랑과 야망에서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선희 역을 맡았고,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착하지만 할 말은 하는 며느리 나영미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였다.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먼 김수현 작가와의 작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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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7.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