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하면 한쪽 가슴에 유방암이 걸리자 다른 한쪽도 군생활 하는데 불편하다 하여 절제 한 것으로 유명 하다. 그리고 군복직 문제로 한동안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피우진은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중령이자 제29대 국가보훈처장이다. 교사로 근무하다가 1979년 소위로 임관해 특전사 중대장을 지냈고, 이후 육군 항공병과로 자원해 고된 훈련을 거쳐 1981년 헬기 조종사가 됐다. 육군항공학교 회전익 14기인 그녀는 여군 1호 헬기 조종사인 김복선 예비역 대위보다 7개월 늦은 1981년 8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비행교육을 받았다. 육군 205 항공대대 헬기 조종사를 지내며 남성 군인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여건에서 스스로 힘으로 여성이 처음 가는 길을 개척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2년 유방암 판정을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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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5.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