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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대한민국의 제19대~20대 국회의원으로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며 지역구는 19대 시절에는 서울 성동구 을이었고 20대 때는 지역 선거구 조정에 따라 중구-성동구 갑으로 바뀌었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관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학부부터 박사까지 한양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군복무는 육군 정훈장교로 36개월을 복무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을 지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문제에 걸린 절친 임종석 대신 서울특별시 성동구 을 지역구에 후보로 나와, 새누리당 김동성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다.관련 기사 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구 확정에 따른 통합 선거구인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갑 지역구에 공천받았으며, 선거에서도 당선되었다.
초선 의원으로 원내대변인 등을 지내고,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선정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여러 법안을 발의했는데, 대표적으로 <국민 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 없이 온 국민 3일 연휴제로 국민 휴식권을 보장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법률이다. 대형마트 출점에 따라 발생되는 지역 중·소상공인 피해 방지를 위한 <유통산업발전법률> 개정안 등 대표발의 법률안 44건·공동발의 법률안 201건 등 총 245건의 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옮겨 간 이언주가 여러가지 막말로 물의를 일으키자, 이에 대해 비판하면서 "더불어민주당도 책임이 있다. (저런 사람을) 공천해서 당선까지 시켰다. 국민에게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의 잘못을 사과하는 체하면서 국민의당과 김종인을 정교하게 돌려서 대놓고 깠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시 김종인은 민주당 공천의 총책임자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 역시 20대 폄훼 발언 논란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 워마드 옹호 논란 , 신재민 폄하 논란, 김예령 기자 인신공격성 비난 논란, 20대 반공교육 비하 발언 )
홍익표
1967년 11월 20일 (만 51세)
학력
한양대학교 정치학 박사
종교
천주교(세례명: 안드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