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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는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에 임명 되었다. 그러나 성접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취임한지 7일째만에 사퇴한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김학의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생활을 시작한다. 법무부 검찰3과장,통영지청장, 대검 공안기획관,춘천지검 검사장,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대전고검 검사장을 역임했다. 평소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품이며 통솔력과 추진력 등 리더십이 우수하다는 평가로 인해 2013년 3월 15일에 55대 법무부 차관 임명 되었으나 별장 성접대 연루 의혹이 나오면서 임명 7일째인 2013년 3월 21일 사퇴한다.



김학의
1956년 8월 22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학력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경력
제20대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제41대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55대 법무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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