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윈은 중국 기업인이다. 알리바바 그룹의 前 대표이사이자 회장이며 2017년 7월 기준 중국 최고의 부자이자 세계 18위의 부자이다. 포브스 표지에 최초로 실린 중국의 사업가이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영어가 능숙했다. 마윈은 '크레이지 잉글리시'로 유명한 리양(李揚)의 '두려움을 떨쳐버리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만나는 외국인마다 말을 걸었다. 당시 그가 살던 곳은 항저우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은 시후(西湖)다. 1982년 고등학교에 졸업했지만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곧바로 취업을 시작했다. 원래는 호텔 종업원을 노렸는데, 작은 키 때문에 퇴짜를 맞았다. 그렇게 몇몇 직종을 전전하면서 다시 대학입시에 도전했지만 수학 때문에 떨어졌다. 삼수생 때도 수학 때문에 전문대에 겨우 들어갈 실력이었지만, 마침 결원이..
카테고리 없음
2019. 4. 13. 23:16